디트리히 본회퍼, 1932년 10월 세례식 설교 중에서

인간은 결코 몽롱한 상태로 있거나 잠딜어서는 안 됩니다.인간은 깨어 있어야 하는 존재입니다.깨어 있다는 것은 정신을 차리는 것을 말합니다.허망한 꿈과 소원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현실에 두 발을 듣고 살아가는 것입니다.깨어 있나는 것은 낮을 사랑하고, 낮의 일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다른 말로, 헛된 환상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헛된 환상은 세상을 우상화하고,오직 하나님 한 분께 고정시켜야 할 시야를 흐리게 합니다.그래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