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한 진실 – 언론인 리영희

어록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한 것은 국가가 아니야. 소위 애국, 이런 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지식인이란 현실과 당당히 맞서는 사람이다. 권력에 기생하는 사람이 아니다.” “침묵은 암흑의 자궁이다. 암흑의 자궁에서 태어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폭력이다.” “진실이 침묵을 강요당하는 사회는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다.” “민주주의는 실천이다. 책상 위에 놓인 이론이나 법전 속의 조문이 아니다.” “역사는 승리한 자의 기록이 아니라 … Read more

디트리히 본회퍼, 1932년 10월 세례식 설교 중에서

인간은 결코 몽롱한 상태로 있거나 잠딜어서는 안 됩니다.인간은 깨어 있어야 하는 존재입니다.깨어 있다는 것은 정신을 차리는 것을 말합니다.허망한 꿈과 소원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현실에 두 발을 듣고 살아가는 것입니다.깨어 있나는 것은 낮을 사랑하고, 낮의 일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다른 말로, 헛된 환상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헛된 환상은 세상을 우상화하고,오직 하나님 한 분께 고정시켜야 할 시야를 흐리게 합니다.그래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