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전제로 하는 직업은 사라지지기 어렵다.
신부님, 스님, 목사님의 경우 삶의 철학과 의지하는 마음이 존재에 중요한 부분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직업은 더 깊어질 것이다.
자영업자의 경우 살아 남는 직업은 무엇일까?
‘태어난 사람을 돕는 직업’, ‘아픈 사람을 돕는 직업’, ‘돌아가신 분을 돕는 직업’과 같이 어렵고 수고스러운 일들은 모두 남을 것이다. 문제는 일에 대한 전문성과 진정성이 경쟁력이 될 것이다. 물론 노동이 경감될 것이다. 그래서 행위가 아닌 의미를 팔아야 한다.
사례) 로스터리 카페 바리스타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 얘기를 할 수 있는 카페는 수고스러워도 찾아간다.
그런데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다? 그럼 찾아갈까?
만남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단골이 답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좋겠다.
그런데 버티기 힘든 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말려도 하기 때문에 축척이 된다.
미리 해서 발견되어야 확률이 높다.
문제는 해보고 찾는다는 것인데, 손으로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
+ AI의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