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간을 대체한다?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고유한 능력과 AI의 협력적 활용

아니다. AI라는 도구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AI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을 대체할 것이다. 그럼 뭘해야할까? 코딩을 배워야할까? 이는 더더욱 아니다. AI는 없지만 인간에게 고유하게 주어진 것 즉 관계, 조직, 문화, 눈치, 감정, 사회적 맥락 등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AI 시대에 필요한 능력은 깊은 사고와 관촬과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한 질문하는 능력이다. 이는 자발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신의 즐기거나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발생한다. 그 분야를 깊이 이해할 때 전문성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AI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것에 활용할지를 판단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과 AI는 경쟁 관계가 아닌 공존 관계이다. @ 오순영

출처: https://youtu.be/6EenY6ERvEE

인간이란 무엇인가?

비관론자들은 만일 AI가 인간의 이성과 감성 모든 면에서 인간을 뛰어 넘는다면 디스토피아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감정을 읽고 교감하는 해위까지 AI가 인간을 추월하게 된다면, 인간의 지위는 반려견으로 추락할 수 있다.
“인간이 AI보다 우월하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인간이 가장 우월한 지성체라는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 김진석 인하대 철학과 교수

“AI가 인간의 감정을 흉내 낼 수 있어도 인간과 교감할 수 없다.”
“AI는 결국 도구에 불과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인류는 AI를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다.”

“AI가 인간 감정을 학습할 수 있다는 주장은 인간의 정서를 과소평가한 것이다.”
“AI가 인간을 추월할 것을 걱정할게 아니라 인간이 로봇처럼 변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이 욕망을 AI에 외주화하는 행위이다.”
@ 김기현 서울대 철학과 교수

“AI를 ‘비인간 인격체’로 규정해서 권한과 의무를 따져봐야 한다.”
“지금 AI를 사회적으로 규정하지 않으면 AI의 기초적인 동기도 설명할 수 없게 된다.”
“설명할 수 없는 존재는 통제할 수 없고, 통제하지 못하는 대상은 연구할 수 없다.”
@ 이중원 서울시립대 교수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64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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