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욥기 23장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아오리라”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성경 해석 글입니다.
1. 전후 맥락의 중요성
2. 욥기 전체 맥락
3. 히브리어 원문 분석
4. 잘못된 해석 vs 올바른 해석
결론: 이 구절은 고난을 통한 성장이나 미래의 축복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욥 자신의 무죄함에 대한 확신을 표현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메시지 성경를 읽어보면 문맥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1-7절
욥이 대답하였다:
“나는 포기하지 않겠다—내 입장을 지킬 것이다.
내 불평은 정당하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대하실 권리는 없다—
이건 불공평하다!
그분을 어디서 찾을 수만 있다면,
곧장 그분께 나아갈 것이다.
그 앞에서 내 사정을 말하고,
직접 내 모든 주장을 펼쳐 보이겠다.
그분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정확히 알아내고,
그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그분이 나를 무시하거나 몰아붙일까?
아니다, 그분은 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실 것이다.
그분은 바르게 살아온 한 사람이 그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실 것이다.
내 재판관은 나를 완전히 무죄로 선언하실 것이다.
8-9절
“내가 동쪽으로 가도 그분을 찾을 수 없고,
서쪽으로 가도 흔적조차 없다.
북쪽으로 가도 그분은 발자취를 감추셨고,
남쪽으로 가도 그림자도 없다.
10-12절
그러나 그분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했는지 알고 계신다.
그분이 나를 아무리 시험하셔도, 나는 영예롭게 그 시험을 통과할 것이다.
나는 그분을 가까이 따랐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한 번도 벗어나지 않았다.
나는 그분이 하신 모든 말씀에 순종했고,
단지 충고를 따른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보물처럼 간직해왔다.
13-17절
그러나 그분은 유일하시며 주권자시다. 누가 그분과 다툴 수 있겠는가?
그분은 하고자 하시는 일을, 원하시는 때에 행하신다.
그분은 나에 대해 결정하신 것을 세세하게 이루실 것이고,
그 외에 정하신 일도 모두 이루실 것이다.
그분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내가 두려운 것이 이상한가?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다시금 두려움에 휩싸인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무너지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를 떨리게 하신다!
나는 완전히 어둠 속에 있으며,
내 눈앞의 손조차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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